서울 도심복합사업 11곳 신규 후보지 위치와 구역별 계획 가구수

서울 도심복합사업 11곳 신규 후보지가 발표되었습니다. 염창역 남측, 효창공원앞역 북측 등 10개 구역별 계획 가구수와 사업 유형을 정리해 드립니다.

서울 도심복합사업 11곳 신규 후보지 위치와 지역별 계획 가구수

국토교통부가 서울 10개 자치구에서 총 11곳을 서울 도심복합사업 11곳 신규 후보지로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계획 물량은 약 1만 8천호 규모로, 도심 내 역세권과 저층 노후 주거지를 정비해 주택 공급 기반을 확보하려는 목적을 지닙니다.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접수된 주민제안 44곳을 대상으로 노후도와 같은 법정요건, 사업성, 주민 의향률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후보지가 가려졌습니다.

이번 선정지는 역세권을 중심으로 고밀 복합 개발을 추진하는 주거상업고밀지구 6곳과 노후 단독·다세대 밀집 지역을 정비하는 주택공급활성화지구 5곳으로 나뉩니다. 각 후보지별 입지 특성과 계획 세대수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도심복합사업 11곳 선정

서울 도심복합사업 11곳 신규 후보지 명단과 공급 규모

선정된 구역들은 서울 주요 역세권과 정비가 시급한 저층 주거지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전체 11곳 중 공급 규모가 가장 큰 곳은 4천 호 이상이 계획된 대규모 구역들이며, 소규모 정비 구역까지 다양하게 포함되었습니다.

후보지별 계획 가구수는 다음과 같이 집계되었습니다.

  • 양천구 염창역 남측: 4,222호
  • 용산구 효창공원앞역 북측: 4,040호
  • 강서구 화곡역 동측: 2,335호
  • 광진구 아차산역 동측: 1,663호
  • 은평구 백련산 서측: 961호
  • 마포구 망원체육공원 인근: 940호
  • 송파구 올림픽공원 인근: 935호
  • 서초구 이수역 동측: 918호
  • 구로구 오류동역 남측: 858호
  • 성북구 성신여대입구역 북측: 755호
  • 광진구 성동초 인근: 254호

이번 발표 물량의 상당수는 양천구 염창역 남측과 용산구 효창공원앞역 북측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두 구역의 합계만 8천 호가 넘어 전체 공급 물량의 45% 이상을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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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유형별 분류: 역세권 고밀개발과 저층주거지 정비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입지 여건에 따라 적용되는 정비 유형이 다릅니다. 이번 11곳 역시 역세권 유형 6곳과 저층주거지 유형 5곳으로 명확히 구분됩니다.

역세권 고밀개발 구역

🚉 역세권 주거상업고밀지구 6곳

지하철역 승강장 경계로부터 인접한 지역을 고밀도로 개발해 주거와 상업 기능을 복합화하는 구역입니다.

  • 용산구 효창공원앞역 북측 (4,040호): 6호선과 경의중앙선 환승역에 맞닿아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입니다. 구역 면적이 9만 제곱미터를 넘으며, 4천 세대가 넘는 대단지 조성이 계획되어 도심 접근성이 우수합니다.
  • 양천구 염창역 남측 (4,222호): 9호선 염창역 인근의 교통 편리성을 바탕으로 이번 11개 후보지 가운데 가장 많은 공급 물량이 배정되었습니다.
  • 강서구 화곡역 동측 (2,335호): 5호선 화곡역 역세권에 위치하여 서남권 주거 선호도가 반영된 대규모 주택 공급지입니다.
  • 광진구 아차산역 동측 (1,663호): 5호선 아차산역 역세권 구역으로 중곡동 일대 주거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합니다.
  • 서초구 이수역 동측 (918호): 4호선 및 7호선 환승이 가능한 이수역 일대로 강남권 출퇴근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입지입니다.
  • 성북구 성신여대입구역 북측 (755호): 4호선과 우이신설선 역세권 주변의 노후 상권 및 배후지를 정비하는 계획입니다.

🏡 저층주거지 주택공급활성화지구 5곳

도로 기반시설이 열악하거나 노후도가 충족된 다세대·단독주택 밀집 지역을 정비하는 구역입니다.

  • 은평구 백련산 서측 (961호): 구릉지형 주거 여건을 개선하여 쾌적한 주거단지로 탈바꿈하는 계획입니다.
  • 마포구 망원체육공원 인근 (940호): 한강변 및 공원 인접지의 이점을 살린 저층 주거 정비 구역입니다.
  • 송파구 올림픽공원 인근 (935호): 강동 및 송파 일대 생활권을 공유하는 입지로 주거 환경 정비 수요가 반영되었습니다.
  • 구로구 오류동역 남측 (858호): 1호선 오류동역 남측의 노후 주거 밀집지를 개선하는 사업입니다.
  • 광진구 성동초 인근 (254호): 소규모 저층 주거지를 정비해 양질의 주택을 확충하는 구역입니다.
11개 구역 계획 물량 비교

서울 도심복합사업 11곳 세부 현황 비교

자치구별로 보면 광진구에서 2곳이 지정되었으며, 강서구, 구로구, 마포구, 서초구, 성북구, 송파구, 양천구, 용산구, 은평구에서 각 1곳씩 총 10개 구역에 걸쳐 있습니다.

자치구 후보지 명칭 사업 유형 계획 물량(호)
양천구 염창역 남측 역세권 4,222
용산구 효창공원앞역 북측 역세권 4,040
강서구 화곡역 동측 역세권 2,335
광진구 아차산역 동측 역세권 1,663
은평구 백련산 서측 저층주거지 961
마포구 망원체육공원 인근 저층주거지 940
송파구 올림픽공원 인근 저층주거지 935
서초구 이수역 동측 역세권 918
구로구 오류동역 남측 저층주거지 858
성북구 성신여대입구역 북측 역세권 755
광진구 성동초 인근 저층주거지 254
후보지 계획물량 유의사항

후보지 선정 결과 확인 시 유의할 점

이번 서울 도심복합사업 11곳 발표는 본격적인 정비사업의 출발선인 후보지를 선정한 단계입니다. 따라서 공식적인 법적 효력을 갖는 정비구역 지정이나 예정지구 지정, 사업계획 승인이 완료된 상태가 아닙니다.

각 구역에 배정된 공급 규모 역시 현 단계의 밑그림에 해당하는 계획 물량입니다. 향후 진행될 정밀 측량, 도시계획 심의, 용적률 적용 및 토지이용계획 수립에 따라 실제 건립되는 최종 세대수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또한 후보지 단계에서는 분양가나 일반분양 시점이 확정되지 않으므로, 단기적인 분양 일정으로 오인하지 않고 기초 계획 단계의 물량으로 이해하는 접근이 필요합니다.

서울 도심복합사업 11곳 중 공급 규모가 가장 큰 구역은 어디인가요?

양천구 염창역 남측이 4,222호로 가장 크며, 용산구 효창공원앞역 북측이 4,040호로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두 구역의 계획 물량만 8천 호가 넘습니다.

역세권과 저층주거지 유형은 어떤 비율로 선정되었나요?

총 11곳 가운데 역세권 고밀개발을 진행하는 주거상업고밀지구가 6곳, 노후 단독 및 다세대 밀집지를 정비하는 저층주거지 주택공급활성화지구가 5곳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1만 8천호 공급 숫자는 확정된 세대수인가요?

아닙니다. 현재 수치는 후보지 제안 및 검토 과정에서 도출된 초기 계획 물량입니다. 향후 지구 지정과 통합심의 등 세부 행정 절차를 거치며 최종 공급 규모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